문준용 8년 만에 개인전 소식에…금산갤러리 트래픽 초과 / 서울신문

– 증강현실 이용한 미디어아트 신작 5점 전시 –

그룹전에만 참여하며 조용히 작품활동을 해 온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가 8년만에 개인전을 열었다. 소식이 알려지자 19일 오전 작품이 전시되는 금산갤러리 홈페이지는 일일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다.

2012년 갤러리 고도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8년 만에 금산갤러리에서 23일까지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열게 된 문준용 작가는 신작 ‘인사이드(Inside)’와 ‘아웃사이드(Outside)’를 비롯한 5점의 미디어 작품을 전시한다.

https://www.seoul.co.kr/news/life/2020/12/19/20201219500015

  • 신문사: The Seoul Shinmun Daily
  • URL: https://www.seoul.co.kr/news/life/2020/12/19/20201219500015
  • 발행일: 2020/12/19
  • 저자: 김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