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F 2019] 새로운 도구는 작가의 창의력을 확장한다, 문준용 작가 / 동아일보

문준용 작가는 ‘인터렉티브 아트, 그림자를 이용한 AR’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실감형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 창작도구를 직접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도구를 제작하는 것은 기성품으로는 없는 것을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제작 자체로도 의미가 있으며, 새로운 창작도구로 기존과는 다른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 예술과 엔지니어링을 함께 하고 있으며, […]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미디어아트 작가로 광주에 오다 / 전남일보

문준용 작가는 증강현실(AR) 기술에 사물의 그림자를 활용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아트 신작 ‘확장된 그림자 #2’를 이번 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 문 작가는 평소에도 그림자와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작품을 다수 선보인 바 있지만 이번 페스티벌에 출품한 작품은 관람객을 작품의 공간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색다르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 속에서 작품을 관찰하는 ‘탐험가’가 된다. 관람객은 8평 남짓한 공간에 들어가 센서가 설치된 손전등을 이용해 […]

‘원래 작가’…대통령 아들 문준용의 소통예술 / 이데일리

문준용 작가는 2010년부터 국내외 크고 작은 전시에서 꾸준히 작품을 내보이며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중 하나다. 미술계는 신기술을 예술작품으로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중 특히 인터랙티브아트에서 문준용 작가를 주목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립미술관의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뒤 열린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에선 증강현실을 이용한 미디어작품을 내기도 했다. 증강현실을 한발 앞서 활용한 덕에 화제가 됐으나 평가는 제대로 못 받았다. 때마침 그 해 […]

청와대 길목에서 미술전시회 갖는 문 대통령 아들 / 서울경제

문준용 작가는 인터랙티브아트와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주목받아 온 젊은 작가다. 문 작가가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초청돼 선보인 ‘마쿠로쿠로스케 테이블’이라는 작품은 사교의 장을 상징하는 테이블에 관람객의 신체가 닿는 순간 먼지괴물이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해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그해 하반기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로, 이듬해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2012년 9월 개막한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미디어 작품을 선보였지만 문 대통령이 […]

[시민과 작가가 만나다]문준용 미디어아티스트

현실과 가상 공존… ‘존재의 틀’ 깨다 2011년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최고 인기 작품 – 문준용의 ‘마쿠로쿠로스케 테이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먼지괴물 ‘마쿠로 쿠로스케’와 여자 주인공의 관계를 모티브로 창안됐다. 여주인공은 이 새로운 생명체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호기심으로 인해 먼지괴물을 손으로 잡아보려 하고, 먼지괴물들 또한 여주인공에 두려움을 느껴 달아난다. 하지만 곧 돌아와 결국 […]